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2015-04-1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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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범천동 가죽신발 제조 업체 등 66개 업체 특성화 지원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최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4월 14일 소공인(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의 업종별 맞춤형 특화사업 제공을 통하여 소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공인 밀집지역의 신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18개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전국적으로 59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부?울?경 지역에서는 기존에 운영되던 부산디자인센터(범일동 의류봉제)와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동의대 산학협력단(범천동 가죽?가방?신발)과 부산경제진흥원(범일동 귀금속) 등 3곳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운영된다.
동의대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산학협력사업을 전개하여 ‘가죽, 가방, 신발’ 제조기반 창의형 소공인 특화지구를 조성하고자 하며, 도심형 소공인 제조업을 부활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추진에 들어간다.
부산지역은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의 신발생산기지였으나, 인건비 상승 등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으로 인해 업체규모가 급격하게 축소되었으며, 지금은 중소 완제품 업체와 부품업체 위주로 소공인집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의대는 범천동의 가죽, 가방, 신발 소공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연구진흥과, 산학연컨소시엄, 특허 및 기술이전, 창업보육 등의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소공인의 역량 발굴과 더불어 공동협업을 통한 제조업 활성화를 추진하여 도심에서 정착할 수 있는 소공인 특화를 지향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e비즈니스학과 교수)은 “소공인 제조업체의 영세성과 고령화를 극복하고, 신기술도입, 경영관리, 마케팅, 창업지원, 공동장비활용 등 소공인 제조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종합적 지원을 통하여 범천동을 부산지역의 차별화된 소공인 제조업 특화지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