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2014년 LEAVE 주요 활동장소 (2014. 12. 04.)
- 2021-07-29
- 김소연
- 3039
2014년 LEAVE 주요 활동장소
4월- 10일 맨발동무도서관, 12일 부산시민도서관
<맨발동무도서관>
유형: 사립
위치: 부산 북구 화명동 31
소개: 주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부산시 북구의 민간 도서관이며, 2005년 7월 개관하였다. 처음에는 어린이 도서관으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쉼터의 역할도 하고 있다.
▶취업방법: 사립이기 때문에 채용공고를 통해 면접으로 뽑는 형식
- 전 연령층이 이용하지만 주 이용자는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거나 도서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부산시립시민도서관>
유형: 시립
위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산51-1
소개: 고문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부산 대표 도서관이다. 도서관 내부 자료실로는 유아·어린이실인 꿈있는 책마을, 족보자료실, 고문헌실, 아메리칸 코너실, 인문·사회과학실, 어문학실, 자연·기술과학실, 연속간행물실과 디지털·다문화 자료실, 장애인정보누리터 등이 있다. 소장 자료로는 총 71만 2586권의 도서와 3만 3037점의 비도서 자료, 2만 3354점의 전자자료가 있으며, 2014년 10월 1일 기준으로 총 장서수는 76만 8977권이다.
▶취업방법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사서공무원시험을 봐야 한다. 우리나라에 많은 관종의 도서관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이쪽의 도서관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사서공무원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사서자격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시험과목으로는 필수로 국어, 영어, 한국사가 있고 2과목 선택하는 과목으로는 정보봉사개론, 자료조직개론, 사회, 수학, 과학이 있다.
5월-1일 진해기적의 도서관, 동아대 법학도서관 23일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진해 기적의 도서관>
유형: 시립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소개: 경상남도 진해 기적의 도서관은 2004년 개관하였으며, MBC 프로그램인 <느낌표>의 독서운동 일환으로 시민단체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과 진해시가 공동으로 도서관 건립기금을 모아 설립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기적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은 ‘밝게, 바르게, 자유롭게’ 자랄 권리와 기회의 평등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만들어졌다.
▶취업방법
재단에서 시청이나 취업관련 홈페이지에 직원 채용 공고를 게시한다. 사서직의 경우 사서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도서관 경력자를 우대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진다.
- 공공도서관의 부속이 아닌 오로지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이다. 어린이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이 좋다.
<동아대 법학도서관>
유형: 대학도서관
위치: 부산 서구 부용동2가
소개: 동아대학교에 있는 도서관 법학도서분관이다. 부민캠퍼스에 속해 있다.
▶취업방법
대학도서관에서 따로 모집을 하는 형태이다. 대학도서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토익이나 IT관련 자격증이 있는 것이 유리하다.
<역사기록관>
유형: 행정기관
위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소개: 국가기록원 소속 역사기록관은 1984년 공공기록물 전문 보존시설로서 건립되었으며, 국가 중요문서류, 간행물, 지적 · 임야원도 및 행정박물 등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
▶취업방법
기록관에는 사서와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사서로서 들어가는 방법은 공공도서관과 마찬가지로 공무원채용시험을 통해서 임용되는 방법이다. 기록물관리전문요원으로 역사기록관에 들어가는 방법 중에는 대학원에서 기록관리학을 전공하여 공채시험을 치르는 방법이 있다. 현재 동의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대학원에 기록관리학전공이 개설되어있다.
-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은 최근 우리 학문에서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이다. 기록관리전문요원의 업무는 공공기관에서 생산되는 모든 문서를 관리, 분류, 보존, 폐기하는 것이다. 이는 공공기관의 여타 업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업무이다.
10월- 30일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
유형: 도서관대회
위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매년 다른 곳에서 개최됨)
소개: 도서관과 관련된 사업들과 여러 관종의 도서관들의 실적을 전시하며 사례발표 등의 연구발표와 함께 많은 도서관인들이 모여 도서관의 최신 동향과 기술들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도서관과 관련 있는 다양한 업체들과 많은 도서관들을 볼 수 있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경험이었다.